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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가수 아들의 앞길을 14년 전 이혼한 전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수 아들의 앞길을 14년 전 이혼한

전남편이 막는 것 같아서 힘들어요

의뢰인의 입장에서 상담된 내용입니다

제 아들이 현직 가수거든요…

2010년에 이혼

이혼한 지 14년이 됐는데

저꾸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아 들의앞길을 막고 있어요

가수아들의 앞 길을

막는전남편 때문에 답답합니다...

아들이 어릴 때부터

폭력이 너무 심했던전남 편

아이 셋을 데리고

위자료도 받지 않고 도망치듯 이혼

친권 양육권도 저한테!

이혼 후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노래로 방송 출연한 아들

그걸 보고 찾아온 전남 편

방송을 본 큰 소속사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

전 남 편 이아 들매니저 역할을 하겠다고

그전까지! 키우겠다는 얘기도 없었는데

그러면서 아들의 소속 사계약 건에 대해

제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계 약을 추진했다 하고 다니고..

그래도 아들꿈을 꺾을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아들을맡겼어요...

당시에는소속없이 활동

그렇게 아 들을 데리고 다니며

활동비 명목

아들이름으로 대출을!

 

수근 장훈도 아는 현직가수

우리가 알기에 이 친구가

처음부터 수입이 크게 있다거나

굉장히 유명하진 않았을 때인데....

그때도아들이름으로대출을?

나중에는 팬 한테까지 돈을 부탁

팬과 친척들한테 돈을 빌린

심지어 어떤 일도 있었냐면

하루는아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힘들어서 노래를 못하겠다며

맨발로 놀이터에 숨어 있대요!

아빠가 차로 칠 것처럼 쫓아온다고.

신발도 못 신고 도망가기 바빴다고...

그렇게 맨발로 추격전이 일어나기도

장훈) 근데 이해가 안 가는 분분이 있는데

그런 문제가 있어도

아이가 이제 성인이고 심지어 남자인데

왜 그렇게아빠를 무서워하지?

혹시라도 보복당할까봐?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언제까지 이상황이 계속된 거야?

8년 동안!

그러면서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처음엔이 혼 사실도 숨기고

좋은 아버지인 것처럼 애기를 하고 다녔어요

어느날 교통사고가 난 아들

일해야 한다며

제대로 치료를 안 해줬어요

사고를 계기로

노래를 포기하겠다고까지 했는데

그러고 있던 상황에...

한회사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

계 약을 하게 됐어요

그러자소 속사 앞에서 시위도 하고

소 속사에빚투를 계속!

계약 파기하고 다시아들 데리고 오라고

계속되는빚투에 난감해진소속 사

소속회 사에서 전남편과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해서 얘기를 했더니

소속회 사에서빼오면빚투를 멈추겠다고...

8년 동안 같이 스케줄을 다녔으면

활동하며 번 수익금이 있을 텐데

아 들이나너한테 준적이 없어?

없음

 

제작진 제보

예능에 나간 적이 있는데

높은 분한테 전화를 해서

방송내보내지 말아들라고!

전 남편이자기가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빌렸으니

이런 사람아들이방송에 나와도 되냐!

이런 식으로 자꾸 앞길을 막으려는 것 같은...

수근 장훈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거지

현재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이 상황을 알고 있어?

현재도패륜아로 허위 사실을 유포 중

가정을 위해 헌신했는데

엄마가 새아빠와 재혼을 해서

친아빠를 배신했다고!

그동안아 들챙기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새아빠한테 갔다는 게 배신이라고...

(재혼한 사실 없음)

전남 편말로는 양육비에 전 재 산까지 줬다는데

그런데 그것도 허위 사실

작년에 너무 화가 나서 양육비 청구 소송을 했는데

그것도 주기 싫다던전남 편

그려면 각서를 써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소 송을취하해 주면각 서를 써주겠다고

허 위 사실을 유포하지 않겠다는각 서!

왜냐하면아들이 아버지 관련 얘기를 한 적 없고

그동안 외부와 소통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

 

대부분의 방송국입장에서는

시끄러운 걸 원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방송국에 항의를 하는 거 같은데

굳이 아들을 출연시길 이유가 없지

한쪽에서 자꾸 문제를 제기하면

빨리 해결하고 오라고 하겠지

이 정도면 아들이용기내야되는거아냐?

사실 그것도 고민했는데

그래도 아이의 친부이기에

혹시나 부정적인 여론이 있을까 봐

지금까지 얘기 잘 들었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전 남 편)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든 오세요

네 얘기가 전부 사실이라면...

내 생각엔 이건 다른 방법이 없어

아까 동자도 얘기했지만

아 들 이공식적으로 얘기해야 돼

사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할 거야

더 시끄러워 지는 게 싫어서 내버려 두면

내 생각에 아버지에게아 들은

황금알을 낳는거위같은 느낌

이대로 가다간...

과거와 같은 일들이 반복될 수 있어

이제는 여기서 멈춰야지

그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다음에는 법적으로해결해야지

그리고 아마아 들입장에서는...

친아버지를 고발한다는 것 자체가

자식으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어

그런데

우리가 들은 얘기만으로 판단하자면

정말로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스트레스받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어떤게 옳은 일인지 판 단해 보고

음악활동도 행복하게 해야지

이런 스트 레스를 안고 어떻게 노래를 하겠어

자식은 부모의소유물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본인한테 좋을 게 없어요

아이들 크는 동안 해준게 없다면

최소한 앞길은 막지 말아야죠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더이상 눈물 흘릴 일이 없길

점괘

 

엄마가 아 들한테 용기를 줘

보복할까 봐 또숨어버리면

어쩌면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된걸 수도 있어

이제부터라도 당당히아들 옆에 서주세요

상의하셔서 꼭 해결하시기를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물어보살>까지가 저의 마지막 기회인데

그럼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조언해 주신 대로 실행할 거예요

아들에게 한마디)

그동안 너무 무대가 좋아서

혹은 대중의 생각들 때문에 망설였다면

이제는 용기 냈으면 좋겠어 괜찮아

힘내세요!

분명 힘든날이 지나가고

웃을날만 가득한 날이 올거예요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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