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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불 몽순임당 유튜버 프로필 나이

강대불 몽순임당 유튜버 프로필 나이 

강대불 프로필

1996년생으로 본명은 강태원입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였습니다.

유튜브 강대불 채널

2019년에 가입되었으며 구독자 7.72만명, 등록된 영상은 66개입니다.

베트남 폭행

베트남에 놀러 간 유튜버가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당해 기억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었으나 영사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독자 7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버 강대불(강태원‧28)은 9월 6일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서 강대불은 “16박 17일로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으나 여행 시작 4일 만에 혼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사고는 지난달 4일 새벽 호찌민의 ‘핫플레이스’ 부이비엔 거리에서 벌어졌는데 누군가에게 폭행당한후 기절하였고 일어났더니 이가 부러지고 눈이 부어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강대불은 구독자 71만명의 절친한 유튜버 뭉순임당에게 전화를 걸어 “나 어딘지 모르겠어. 일어나니까 이가 다 부러졌어. 몰라, 뭔지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했답니다.

몽순임당

이날 새벽 3시 46분쯤 강대불이 의식을 찾은 직후 촬영한 셀카에는 오른쪽 눈이 멍들어 부어 있고, 앞니가 부러져 금이 간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대불 채널

뭉순임당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구독자들과 강대불을 도울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대사관 측에 전화해 “누가 픽업을 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다”고 알렸습니다.

강대불 채널

도움이 되지 못한 영사관

그러나 호찌민에 지인이 있다는 구독자는 “(영사관에서) 아무도 가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못 박았다고 한다”며 “지금 영사관에서 못 도와준대. 콜센터에 전화하면 통역 서비스된다는 말밖에 안 해줘서 끊었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강대불 채널

뭉순임당은 “대사관이 진짜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며 영사관에서 현장으로 가줄 수 있는 인력이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뭉순임당은 직접 구독자를 통해 현지에 있는 한국인에게 도움받기로 하고 강대불에게 “베트남 국제병원에 가면 도와줄 여자가 갈 테니 무조건 그 병원에 가서 기록을 받으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는 받을 수 없어 진통제만 처방받고 귀국합니다.

한국에서도 쉽지 않은 치료

한국에서 치료받기도 쉽지는 않았는데 의료파업으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로 다섯 번째 방문한 병원에서야 진료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대불 채널

현재 상태

사건 한 달 후 안과와 성형외과 외래 진료를 받은 결과 다행히 안구 쪽에 부상은 없고, 안와골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치아 세 개가 골절돼 지금은 임시 치아로 살고 있으며 완벽히 회복되려면 4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강대불 채널

여행자보험 필수

강대불은 “해외에서 사고 나면 도움받기가 어렵다”며 “해외여행 가기 전에 사고에 대비할 방법을 마련해 두고 나가야 한다. 여행자보험은 필수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꼭 위치공유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