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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 상간녀 소송 프로필 나이

 

 

유튜버 아옳이 상간녀 소송 프로필 나이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최근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 및 그로 인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전남편과의 만남과 결혼

김민영은 전남편과의 만남이 지인들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신동과 김이나가 나를 소개해 줬다"며 "그분이 처음에 이상형이 아옳이라고 말해줬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하며 빠르게 결혼을 결정했는데, 이는 당시 두 사람 모두 너무 어렸고, 신중하지 못했던 선택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혼 결심과 그 이유

아옳이는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전남편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그 상황에서 전남편이 강력히 이혼을 원했기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느꼈던 혼란과 갈등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상간녀 소송의 경과

이후 김민영은 전남편이 이미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판단하여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당연히 승소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법원은 혼인 파탄 시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편이 이혼 소장을 제출한 시점과 새로운 여성을 만난 시점이 겹쳤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법원은 명확한 증거를 요구하며 이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영은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법원의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법원에서는 전남편이 다른 여성과 식사를 한 것만으로는 불법 행위로 간주하지 않았고, 그녀가 제출한 증거들이 법적으로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는 이유로 패소하게 된 것입니다.

이혼 후의 심경과 재산 분할

이혼 과정에서 김민영은 재산 분할 문제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할 때보다 헤어질 때 더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상대방이 재산 분할을 크게 요구했으나 자신이 이에 동의할 수 없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재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정한 분할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민영은 이혼을 결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결정이었는지를 언급하며, "도장을 찍는 순간까지도 이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교훈과 미래에 대한 생각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김민영은 과거의 선택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에 외모나 반짝이는 외적인 부분만을 보고 상대를 선택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며, 이제는 사람의 인성과 도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영은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앞으로의 삶에서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외모보다는 인성과 배려심이 더 중요하다"며, 차은우 같은 외모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향후 활동 계획

이혼 후에도 김민영은 계속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함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영의 이혼과 그로 인한 소송, 그리고 이후의 심경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동시에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튜버 아옳이 상간녀 소송 프로필 나이

 

 

유튜버 아옳이 탈세

 

유튜버 아옳이가 세무조사를 받고 누락된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게 된 배경을 고백했다.

22일 뉴스1은 아옳이가 최근 국세청이 실시한 인플루언서와 고수익 유튜버, 웹툰 작가 등 이른바 '사회관계망비스(SNS) 리치'에 대한 세무 조사를 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법인세 및 소득세 등 약 2억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 측은 회계 처리에 실수가 있었고 누락된 세금을 모두 납부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아옳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해명했다. 화장기 없이 잠옷 차림으로 팬들 앞에 나타난 아옳이는 "제가 세무조사를 당했다는 기사가 떴더라. 이거에 대해서 말을 해줘야 안심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사를 받았는데 오류가 발생됐다고 한다"라며 "어떤 실수냐면 제가 원래 쇼핑몰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유튜브 수익도 같이 받았다. 수익이 섞여서 헷갈려서 분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새로운 법인을 만들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옳이는 운영 중인 쇼핑몰 법인에서 쇼핑몰 수입과 유튜브 수익을 함께 관리하고 있었다. 쇼핑몰이 적자가 나도 유튜브 수익과 합쳐져 확인할 수 없는 등의 불편함이 생겨 아옳이는 법인 분리를 결정했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아옳이는 "제 유튜브가 사업권이 있고 무체재산권이 되는 줄 몰랐다. 제 채널이 수익이 잘나는 사업권이라고 하더라. 저는 무상으로 양도를 한 거라고 했다. 수익이 너무 잘 나는 사업을 다른 법인으로 공짜로 넘겼다며, 양도소득세를 안 냈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아옳이는 "제가 최초 사례다. 유튜브 영업권이 넘어간 최초 사례여서 저희 세무사, 회계사도 몰랐다고 하더라"라며 탈세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는 둘 다 제 법인이니까 다 제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법인은 별도의 인격체라서 내야 되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부연했다.

유튜버 아옳이 상간녀 소송 프로필 나이

 
 

이를 통해 아옳이는 "그래서 저도 너무 후회를 했다. 가만히 있었으면 세금을 안 내도 되는데. 제가 조금 더 알아봤어야 됐다"라며 "집 같은 거 팔 때만 양도세를 알았지, 유튜브 사업권에 대해서는 몰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끝으로 아옳이는 "앞으로 열심히 세금 더 잘 내도록 하겠다"라며 "그 당시에는 황당하게 돈이 나가는 느낌이었다. 지나가니까 별 일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유튜버 아옳이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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